노동자들을 기업들이 어떻게 다루는지 어두운 일면을 또 보게 되네요

사람이 밥도 제대로 못먹고 어떻게 21시간을 일하게 만들죠?

자잘한 자투리 시간을 최소 1시간으로 잡아도 하루에 2시간 자면서 일한건데

저렇게 혹사시키니까 건강한 20대 남성이 과로사로 사망하죠..

저렇게 과로사로 죽든 영구적인 장애를 입던 산업재해 인정안하고 나몰라라하는 기업들 행태를 자주봐서 지긋지긋하네요..

노동자들에게 법적으로 튼튼한 안전망이 있는 세상이 됐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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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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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규일#t1JH
    맞습니다.
    나때는 말이야 야근하는게 당연했어라는 마인드를 아직도 계신분이 있다니 놀랬습니다.
    시대가 지났으니 의식이 바뀌는 건 당연한 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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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끼님#xWWo
    일하려고 태어나는 것도 아닌데 한국은 과로사 도 너무 많고 다들 일중독이에요 사는게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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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워더워
    진짜 근무시간 말도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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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랑
    강력하게 법으로 제재를 해야 이런일이 안 생기는 건지.. 아니면 그걸 피해서도 그럴 것 같기도 하고 좀 어렵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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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젤루잉
    그러게요 그런세상이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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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뵹뵹#zjUD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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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스리링
    그러게나 말입니다 진짜로
    의식이 바뀌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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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봉이이
    젊은 나이인데 허망하게 갔네요 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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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리콕#BrdQ
    21시간은 진짜 많은 시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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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큐민
    이것도 이렇게 크게 이슈가안됐으면
    유가족은 억울하게 당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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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licious
    현장 노동자의 목소리를 듣지 않는 기업에는 절대 변화가 찾아올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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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동재#bGhI
    노동자들에게 법적으로 튼튼한 안전망이 있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