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베이글뮤지엄에서 일하던 20대 직원이 과도한 노동 끝에 숨졌다는 소식은 충격이에요. 주 80시간 넘게 일했다는 증언이 나올 정도면 이건 열정이 아니라 착취죠. 손님 줄 세워놓고 브랜드 이미지만 키우는 동안 현장 사람들은 버티다 무너진 거예요. 이제는 예쁜 가게보다 인간적인 일터가 먼저 만들어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불매로 매운맛좀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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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강창구#Algp
여전히 장사를 잘하고 있다고 하니 좀그래요
dreamer#Jjeb
정말 근무시간이 어마어마하네요
일이 너무 과해서 죽다니 안타까워요
露露
너무 안타까워요 건장한 청년이 그렇게 갓다니요
Dew
이런걸 열정이라 할순없죠 정말 안타깝고 소중하누청년을 잃엇네요
펭수
맞습니다. 착취입니다. 속상하네요
채규일#t1JH
진짜 저도 근로자로서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그만 두면 되지 않았냐는 분들의 말씀도 있지만 모든 사람이 다 사표를 쓸 입장이 아닐수도 있는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