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인형
맞아요 사람이 쓰러질 정도라면 말 다 했쬬
요즘 빵집 하나 가는 것도 마음이 불편해질 지경이에요.
맛집이 많아지는 건 좋은데 그 뒤에 일하는 사람들 생각이 자연스레 나더라구요.
런던베이글뮤지엄은 이 와중에도 줄서서 먹는다던데 오히려 모르던 사람도 알게 되어 홍보가 된 느낌이에요.
일을 하다가 사람이 쓰러질 정도라면 분명 문제가 있는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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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hyuna#1YTu동의
춘식이는귀여워#VOF2누가보아도 과로사라고 할 듯 괜히 왜 죽나요 사람이
정원진#hjzL소비자의 현명한 소비가 없는이상 기업은 안 바뀔겁니다
김리#EbzS정말 사람이 쓰러질 정도로 과로하는 일은 없어야 할 것 같네요 안타깝네요
- 임영훈#YNMK
왜 SPC때 처럼 분노하지 않는걸까요? 더 깊이 이야기 하지는 않겠습니다만
태양#3pDJ동의합니다
kt듀얼라이트#TBxo돈의 노예가 기업이네요 삼을 도구로 취급하고 잇어요
작은앙마요즘 유명 빵집들 다 노동환경 심각하대요. 전반적인 점검이 필요합니다.
- 따스한장갑
소비자들도 이런 현실을 알고 생각하면서 소비해야 해요.
- 은냥이
과로사에 거짓말을 반복하는 회사는 망해야한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