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 위치 공유가 순기능과 역기능의 사이에 놓여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자녀의 위치, 치매노인을 가족으로 둔 경우에는 아주 유용한 기능일겁니다. 하지만 스토킹 범죄나 직장 내 위치 감시 수단으로 악용 될 가능성도 무시 못합니다. 오로지 개인의 판단에 맡겨야 할 사항이라 추후 문제가 발생해도 책임을 논하기 어려울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