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유치원
이젠 저 조차도 본질을 잊겠어요;
카카오톡은 메신저로서의 역할만 잘해도 될텐데요. 이미 다른 기능이 필요하다면 그 어플리케이션을 찾아서 사용을 하면 되지 카카오톡 어플 하나에 너무 덩치를 크게 키우는게 아닌가 싶어요. 물론 치매노인이나 정신질환자들의 위치 추적을 할 수 있다는 부분도 있긴 하지만 이건 다른 어플도 꽤 많지 않나요? 이번 카카오톡의 인스타화도 그렇고 역시 한국 기업들은 본질에 충실하지 못하고 문어발식으로 자꾸 확장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