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생활을 배우고 사회성을 키우러 간 곳에서 아이에게 해끼치는 행동도 아니고 단지 숙제인데 이걸 자신 생각대로 하겠다고 저렇게 창피한 편지까지 써서 선생님을 힘들게까지 할 필요가 있나 싶네요. 정말 아이도 그렇고 선생님도 힘들듯 해요. 집에서 그냥 직접 가르치는게 나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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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가나디
아이가 숙제 싫어서 유치원 안가겠다고 한게 아닐런지 엄마가 아이 고집을 못이긴게 아닐까싶네요
무지개해안도로
그니까요 좀 특이한 분인줄은 알았지만
상식!!!암튼 전 이해가 ㅠ
Gingerpom
무슨 생각으로 그런 요구를하는 편지를 써 보내고 당당하게 공개한걸까요...요즘 선생님들 정말 힘들겠구나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