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굽는사람
맞춤교육은 그것이 가능한 곳이어야 하겠죠
영어유치원에서 내주는 숙제에 대한 이야기던데요
숙제를 시키지 않으려는 이유가
강제적인 학습이 오히려 영어에 대한 흥미를 떨어뜨릴까봐
스스로 원해서 학습하도록 하려는거라고 하네요
사유리님 교육관 교육철학이 이해가 안가는 바는 아니지만
그런 이유에서라면 집에서 교육을 하거나
개인 가정교사를 둔다거나
아니면 좀 더 자유로운 분위기의 유치원을 보내야 할듯하네요
그런데 기사를 보니 사유리님 피셜
아이가 제멋대로하는 경향이 있어서
유치원에서 퇴원 처리도 당했었다고 하는데요
언어를 학습하는것도 좋지만
단체기관에서 내주는 숙제를 하고 이런 과정들이
하고싶은것만 할수는 없다는걸 배우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싶은데요
미취학아동 나이에 너무 과한 학습을 하는건 별로라지만
차라리 숙제의 양이나 그런걸 조절하고
어느정도 수행하게 하는것도 아이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