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님#xWWo
퇴학이 자랑더 아니고요 사회 살면서 어느정도 자기도 싫은걸 참고 살아야되는데요 좋게 보이지않네요
호기심을 지켜주겠다면서 정작 공동체 생활의 최소한은 무너뜨린 건 아닌지 돌아봐야 할 때죠.
부모가 스스로 규칙을 거부하는데 아이가 규칙을 배우길 기대할 수 있나요. 젠이 놀이학교에서 퇴학당한 것도 결국 부모의 태도가 만든 결과라고 봐야하는거아닌지??????????
사유리가 아무리 자유로움을 강조해도 결국 아이는 사회 속에서 살아야 하잖아요. 본인의 경험이 퇴학 여러 번이라며 무용담처럼 이야기하는 것도 부모로서 적절하지 못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