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누구#fgd3
다양성이 앞으로 더욱 존중받았으면해요
문신사법 통과를 계기로 문화적 다양성이 제도권으로 편입되는 흐름이 확실해졌다고 느꼈어요. 문신은 패션, 예술, 개성 표현의 수단인데 그걸 불법 테두리에 가둬놓은 게 오히려 더 위험했죠. 이번 변화가 산업 발전과 국민 안전 두 가지를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을지 궁금해요.
타투가 더 이상 범죄나 일탈의 상징이 아니라는 인식 변화도 반갑죠. 합법화로 소비자 역시 안전한 환경에서 시술받을 수 있다는 기대도 생겨요. 면허제는 책임성을 강화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느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