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신은 하나의 자기표현 수단입니다. 우리나라와 같은 민주주의 국가에서 막는다는 건 말이 안됩니다. 다만 기존에 의사만 시술 할 수 있었던 범위에서 조금 더 확대하려면 그에 따른 자격 면허체계도 지금보다 훨씬 더 다듬어져야 합니다. 시술자가 준의료인으로서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인력 양성 방향이 필요합니다. 무자격자 시술만 아니라면 찬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