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처음 들었지만 김밥축제라는것도 있었군요
근처에 있었다면 가볼만하긴 했겠지만 멀리 사는데 굳이 찾아가는 것도 본인들의 선택이겠죠 뭐
아무리 준비를 많이 했어도 어느 시점에서는 분명히 재료 소진이 됐을테고 예상했던것보다 더 많은 인파가 몰렸다는 건데 오픈할때 일찍 가던가 늦게 갈때는 그런점도 예상하고 가던가 그랬었으면 되지 않았을까요?
오픈런하는 빵집들도 오전에 재료소진됐다고 문 닫는 집들도 많고 음식점들도 그런 곳 많아요
필요이상으로 재료 준비해서 남기는것보다는 낫겠죠
그나저나 별의별 축제가 다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