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야
1만 6천명 분 준비했는데 10만명이 가서 맛도 못보신분들 많았다죠. 내년에 준비 잘하길 바랍니다
김천이 13만 인구의 소도시인데 관광객이 10만명이나 몰렸으니ㅠㅠㅋㅋ
김천 시민 분 해명글 보니까 김천 쪽에서는 김밥축제가 처음이기도 하고 관광객 많이 와봐야 1만명 올 거라고 생각했다더라구요
평소 하던 자두, 포도 축제에선 이런 일이 없었어서 그정도 규모로 예상하고 준비한 건데 SNS에 홍보도 많이 됐고 요즘 지역 축제가 엄청 활성화됐다보니 이색 지역 축제에 가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렇게 됐나봐요
그래도 내년에는 좀 더 본격적으로 열어보자고 내부에서 얘기가 나왔다고 하니 저도 내년엔 꼭 가보려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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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코코이즈#PbyX그러니까요 인구가 13만인 도시인줄은 처음 알았네요
김진성#FA6v정말 많이들 가셨네요
기쁨#dMBE많은 사람들이 김밥을 좋아해요
고구마피자맛있어새로운 축제라서 관심도가 높았나봐요 방문객 수가 어마어마하긴 했네요
- 숑숑이야#BMdw
1만명 예상한 축제에 10만명이 왔다니 감당이 안되긴 했겠네요
- 제이에잇
저도 충분히 이해돼서 내년이 더 기대돼요
- 짤라#gAt3
그렇죠. 설마가 현실이되었을때, 대처못했지만, 그래도 좋은아이디어에요
또이또이처음이다보니 아무래도 예상을 못했나봐요. 홍보를 얼마나 잘했길래..
허라#1G2Q담에가야징
- 노랑
와 그렇게나 몰렸군요 대박
- 거북날다
그쵸 아마 넉넉잡에 2만명이라 예상한거 같은데 저라도 그렇게 예상했을꺼 같은데 너무 많이 몰렸죠
- 미어켓
다른 인구소멸지역들도 이런 즐거운 축제를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 2주
좋네요
- 흑묘
소도시에 10만명이나 왔다니 정말 도로가 꽉 막힐정도였을거 같네요 ㅋㅋ 엄청난 흥행입니다
금강송이그러게요~ 수요예축이 틀렸나봐요 다음에 잘 해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