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축제라고 생각되었어요.

김밥없는 김밥축제라고 해서

아주 기발하고

특이한 축제인줄 알고

재미있는 축제라고 

생각을 했어요.

자세하게 내용을 알고 보니

순수한 의미 그대로

김밥을 판매하는 

김밥관련 축제였는데

김밥이 빨리 소진되어

붙혀진 기사 제목이었네요.

김밥이 빠르게 소진되었어도

바가지 없었던점, 반줄도 판매한점, 

뻥튀기에 올려주는 아이디어는

매우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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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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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수경#AkRf
    김밥없는 김밥축제가 실제로 있다고 해도 재미있을것 같기는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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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성경#8810
    김밥축제, 단어만 들어도 훈훈한것 같아요. 1회때처럼 순수한 취지 잘 살리며 오래 오래 매년 개최하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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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랑가몰랑
    이름에서 김천이 생각나서 만든축제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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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야
    바가지 없는게 진짜 어딘가 싶더라구요.
    지역축제 바가지 쓰고 다신 안가고플때 많았는데, 여긴 꼭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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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윤우
    아이디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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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해인#qUyj
    맞아요 일화용기 없이 하는
    건 정말 취지가 좋은 거 같아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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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 S#NJZI
    맞아요 좋은 축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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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더D
    사실 김밥이랑 관련도 없는 도시인데 MZ들이 김천 하면 김밥천국 생각난다는 반응에 아이디어를 얻어서 김밥 축제 연 게 너무 신박하더라구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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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수지#caBc
    점점 축제에서 일회용기 줄이는캠패인으로 뻥튀기 접시는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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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상엽#YyF3
    홍보 제대로네요 아이디어 낸 직원분에게 포상줘야할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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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북날다
    김밥 종류도 굉장히 다양하다고 하는데 멀티팩처럼 한개씩 맛볼수 있는 구성도 내년에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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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어켓
    김밥추제는 쌀이 주산지인 곳에서 해야할거 같은데 뜬금없이 재미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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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묘
    바가지도 없다니 무척이나 좋은 축제였네요 내년에 꼭 가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