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축제 관계자들 진땀 엄청 흘렸을것 같습니다.

첫회라서 

참여할 인원수 파악 제대로 되지 않아

재료 준비 부족해서

김밥이 소진되고 

인파는 계속 몰려들어서

관계자들 진땀을 엄청 흘렸을것 같습니다.

제 1회 김밥축제가 

이렇게 인기 있을줄은

아무도 짐작을 못한것 같습니다.

비판을 받기는 했으나

제9회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에서 

기초자치단체 콘텐츠 분야 우수상을 받을 정도로

성과는 있었던것 같네요.

내년에는 충분히 준비해서 

국민들에게 행복을 주는

멋진 축제로 자리매김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