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은 늘 조용한 도시이고 샤인머스킷으로 유명해진 도시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유명한 관광지도 있고 고속열차역도 있어서 많이 알려지게 되었어요. 이번 김밥축제는 김천시에 있어서는 무모하지만 아름다운 도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부 노이즈마케팅일 수 있으나 김천이 살아남고 발전하려면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축제는 안전이 우선이니 내년에는 더 신경써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