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하는 축제니 뭐 예상이 어려웠을 수는 있지요
그런데 부족사태가 예상 되었을때 대책을 세웠어야 하지 않나요?
대대적인 공지로요 홍보만 열심히 말고요
홍보는 제대로 됐네요
겉으로 보이는데 너무 집중을.ㅠ
그런부분도 아쉽긴하네요... 그거까진 미처 생각하지 못했나봅니다 ㅠㅠ
떡볶이로 대책 세운거 같아요
아쉽기는 하지만 뭐 당일에 인원보충은 어려운일이니 다음 축제는 잘하겠죠
그래두 홍보 잘되어서 좋던걸요
다들 예상하지 못한 일이라 당황한 것 같습니다 아쉽네요
김천이 수도권과 가까운 곳도 아니고 공지가 있었다 하더라도 이미 출발해서 거의 다 도착한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을꺼 같아요.
이틀째에도 3시 이전에 김밥 동이 났다고 합니다
저런 지역축제가 있다는건 그 지역민들에게 대단한 자부심이라고 봅니다. 잘된거 같아요.
김밥을 만드는 사람들 공급자수의 한계가 있어서 어쩔수없었나봐요 안내라도 하면 좋았을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