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살아있는 사람의 이름을 내걸고 길을 만든 게 문제

지금 아무리 유명한 사람이라해도

그 사람이 어떤 전적을 남길지도 모르는데,

살아있는 동안에 그런 길을 만든 것 자체가 문제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이고 철거를 두고 의견을 내자면

당연히 철거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시기를 어떻게 정할지가 문제겠지요.

지금 상황으로 봐서는 당장 철거해야 할 것 같지만,

상인들과 국민들의 의견을 잘 수렴해서

시기를 결정해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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