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준 소리길이 있는줄도 몰랐는데, 기사보니 김호중을 기념해서 페인트나 여러 벽장식들이 있네요. 큰 돈 들여 지었을텐데 하지만 지금은 관광보다도 소리길 자체가 존재하는게 더 김천시 이미지에 안좋을듯 싶어요. 철거가 비용이 들어가서 고민된다면, 김호중이름을 빼고, 다른 느낌으로 리모델링 하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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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진쿄
저도 김호중 소리길 처음 들어보네요 아무래도 이미지가 안 좋으니 네이밍을 바꾸든지 해야 할 것 같네요
니니나누
맞아요.. 철거비용 많이 드니까 조금 바꾸는게 훨씬 낫겠네요 !
해야해야햄a
맞아요 다른느낌으로 가는것도 나쁘지않다고 봅니다
걱정인형
전체를 철거하기엔 예산이 아까운 부분이 있어요
하지만 다른 사람 이름으로 대체 하는 것은 아닌거 같고 그냥 지역 이름으로 변경해서 지역사회내 공원으로 사용하거나 하고 김호중 흔적은 지워버린느게 맞다고 생가합니다
효자유치원
김호중과 관련된 테마는 모두 없애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나서는 길의 이름도 바꿔야 겠지용
다동두
명칭도 바꾸고 거리도 바꿔야 할것같아요
동다두
맞아요 빨리 철거하고 바뀌었음 좋겠어요..
아르바이트
김호중 소리길이 있따는것도 황당할 따름입니다.
그저 상술로 지역 발전이라는 포장으로 길 만든거지요 으휴
더팬
리모델링하는건 지자체에서 정할문제이고, 일단은 김호중이라는 이름이 들어간 소리길은 없애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리모델링에도 돈이 들어가니까요~
어쩜.#iebN
너무쉽게 가려고한거 아닌지 몰라요. 김호중씨 인기가 얼마나 대단한지는 모르지만~ 쉽게 인기에 편승해서 지역관광지 만들려는~ 다른방법을 찾길바래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