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철거되는 것이 다음 수순이 될 것입니다.

김호중은 현재 구속 송치되어 조사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음주운전을 한 것도 모자라서 뺑소니에, 범인도피교사를 하다니, 정말 너무 악질 중에 악질입니다.

 

그런데 이런 사람을 위한 길이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너무 어이가 없었습니다.

이런 사건이 터지지 않았을 때에야 별 문제 없고, 지역 상권을 살리는 좋은 행정예시가 되었겠죠.

하지만 이런 사건이 생긴 이상 김천시는 더이상 김호중 소리길을 지속할 수 없을 것입니다.

 

국민 정서에 반하는 길이기 때문에, 많은 민원이 들어갈 것입니다.

 

김호중 소리길이 폐지될 것은 자명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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