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리장
저도 동감합니다 무슨 정책을 기분 내키는대로 말한마디 툭 던져서 바꾸려고 하는지 진짜 보고 있으면 답답하네요
수능 킬러 문항 배제는 장기적으로는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수능 킬러 문항 배제를 올해부터 반영시키는 것은 수능을 위해 열심히 준비해온 수험생들에게 허탈함만 안겨 줄 것 같습니다.
수능의 방향성은 천천히 개편해나가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지금의 체계는 당분간 유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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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라니라니요요
제가 고3있었으면 너무나 분통할듯해요
- 꿀비
저도 지금 체제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 솜사탕
변별력있는 문항을 학생들도 원할 거예요
- 초록색양
국어를 물수능으로 만들어버리면 결국 수학싸움이라 문과생들이 불리해요
- 숲숲
정작 수능을 보는건 학생들인데 너무 당황스러울 것 같아요 학생들에게는 너무 중요한 문제인데 말 한마디로 이렇게 쉽게 치부해버리는게 별로네요
- 푸른
정말 올해 수험생들이 쉽지 않겠어요
- 초록색양
맞아요 적어도 내년부터 시행해야될 정책같아요
- 노미소
너무 자주 바뀌는거 같아요
- II J
수험생들 너무 안타깝습니다
- oo j
혼란스럽겠어요 피해는 오로지 학생들의 몫
- 송은율
저도 동의합니다. 올해 바꾸는 건 아니죠
- 구르미
그간 열심히 노력한 수험생들이 무력감느끼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