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고
과도기는 결국 존재하고 누군가는 겪어야 합니다. 킬러문항이 없어졌다한들 이미 최상위권 아이들에게는 아무런 차이가 없습니다.
솔직히 우리나라 교육은 수능 하나만을 위해 중고등학교 6년을 보낸다고 해도 할 말이 없죠 이토록 오래 준비하고 노력해서 치르는 시험인데 이걸 갑자기 바꾼다면 그동안 준비에 온 노력의 틀이 약간 어긋나는 거 아닐까요 특히 고3이 되면 정혜진 루틴과 내용으로 반복해서 문제를 풀어보기 때문에 갑자기 변경이 되면 정말 혼란스러울 거예요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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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도리
저도 지금은 아닌것같네요
- 이혜정
맞아요 수능 얼마나 남았다고... 임박해서 뒤엎는건 아닌듯...
- 코코
수능 몇개월 남지도 않았는데 이건 아닌거같아요
- 복
고3들만 안됐어요 갑자기 바껴서
- 라트스
시기가 정말 최악이었다고 생각해요. 고3 학생은 왠 날벼락인가 싶을거에요
- 블루레이
킬러문항이 없어진다한들 또다른 형태의 킬러문항이 나오겠죠
- 서플레이
열심히 수능을 위해 준비해 온 수험생들이 피를 보지 않았으면 해요
- 송은율
다들 너무 혼란스럽겠죠
- 하이용
그러니까요 지금은 아니죠
- 라니라니요요
수험생들 하루하루 살얼음 위를 걷는 기분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