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플레이
시간을 가지고 교육현장의 의견을 청취하여 그 때 결정을 해도 늦지 않아요 조급한 마음에서 시작된 교육정책은 화를 야기할 수 있어요
우선 이전부터 국어 지문에 수학이나 과학 지문이 왜 나오냐는 등의 소위 킬러문항이 논란이 되었던 건은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학생들의 실력이 계속 상향평준화 되다보니 문제의 난이도도 높아질 수 밖에 없는 것 같긴한데
이번에 수능 킬러문항 배제 발표는 일단 시기적으로도 좀 부적절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이게 인제 시작하는 연말연초면 모르겠지만 수능이 얼마 남지 않았고 6월 모평도 이미 끝낸 상태에서 갑자기 노선을 바꾸는건
아무리 의도가 좋더라도 수험생들에겐 큰 혼란을 불러올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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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 무지개해안도로
아휴!!요즘 학생들 힘드시기에 놓여 있는건 확실합니다
- 양우정
계속 바뀌면 혼란스러워요
- 서화정
혼란을가지고 올것같아요
- 애니
완전 공감합니다 수능 정채근 보통 수능 끝나고 정책이 나오지요
- 모쓰
아직은 시기상조이지만 언젠가는 해결해야 할 밎서야 할 문제라고 생각해요
- 어휴세상말세네
올해 수험생들이 넘 당황스러울것 같아요. 안타까워요.
- 샤인데이지
계속 혼란스럽네요
- 현니
맞아요 너무 갑작스럽고 황당합니다.
- 오우바리
근데 이게 대체...
- 오우바리
결국은 공부 잘하는 놈들 계속 잘하게 하겠다는건데
- 오우바리
이 제도가 전 이해가 잘 안가네요
- 오우바리
동의하시는분들이 꽤 많으신 것 같은데
- 오우바리
수험생들만 괜히 혼란주는것 같고
- 오우바리
정책 변경이 필요할 것 같네요.. 확실하게..
- 둥둥이햐
맞습니다 좀 그래요
- 서사
그러게요..참..너무 성급한 결정같아요
- 송은율
현 수험생들한테는 가혹하죠
- 라니라니요요
9월 모의고사부터 배제방침이라는데 말이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