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인
명확한 기준마련이 필요한 문제네요...
소위 말하는 킬러문항이라는 조건이 매우 매호한게 사실이다. 언어 영역에서 교과서에 등장하지 않는 지문이 킬러문항? 말도 안되는 논리라고 생각된다. 처음 보는 문장이라도 글의 맥락을 이해해서 풀어낼 수 있는 거라면 아무 문제 없는 부분이다. 오히려 수리영역에서 킬러문항을 낼려면 무수한 방법으로 낼 수 있을텐데 변별력을 위해 필요한 장치라 생각된다. 다같이 잘보는 수능이 대체 무슨 의미인가? 대학별 추가 평가를 부채질하는 거 밖에는 의미없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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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김민우
동의합니다
- ٩(๑ `н´๑)۶
원래 하던 그대로가 제일 좋다고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 Lemon
변별력저도 필요하다고 봐요
- 또정힘내
제발 사교육비 덜어주세요
- 오주희
킬러문제의 기준점 필요하다는 말 와닿습니다
- 윤정
물수능 불수능 어렵네요
- 메롱
저도 반대에요
- 서플레이
다같이 잘보는 수능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 무지개해안도로
사교육비는 진짜 생활비에 대출만큼 차지한다 부담백배
- 오잉이
변별력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시기도 정책방법도 애매하네요 ㅠㅠ
- 송은율
어떨지.. 9모 보고 알겠죠
- 송도준
네네 그래서 우린 시험을 없애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