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윤맘
같은 생각입니다.
교육 과정 내에서만의 문항 출제라는 방향성은 찬성합니다. 하지만 상위권 수험생들간의 변별력을 평가할 수 있는 문항은 꼭 존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특성 상.. 단순 킬러 문항 배제로 사교육 문제가 해결될것같지도 않아요.
9월 모의평가부터 시행한다는데 수험생들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다고 봅니다.
혼란스러워할 현재 고3 학생들이 너무 안쓰러울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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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산세베리아
맞아요 한치앞도 내다보지 못하고 정책이 시행된다니 너무 한심합니다
- 라따뚜이
실험체로 쓰려는건지..
- 김시윤
아이들이 안쓰러워요
- SUN
교육이 만년지계인데..이게 먼가요..
- 호호
시원하네요.. 변별력을 어떻게 줄건지.....
- 둥둥다
점수가 다 비슷하면 어떻게 평가를 하나요
- 코니링
배제하든 어쩌든 우리나라 교육렬 때문에ㅜ사교육비는 그대로일듯요
- 서플레이
수험생들은 실험집단이 아니에요 열심히 준비한 수험생들에게 혼란과 불안감을 안겨줄 수는 없어요
- 선풍기청바지
고3학생들의 정서도 걱정입니다
- 송은율
네 고3인 저는 속이 타들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