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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묘 앞을 또다시 개발 대상으로 삼았다는 사실이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서글퍼요.
요즘 드는 생각은 서울 발전에 가장 유해한 인물이 누구인가라는 생각입니다
갖가지 논란에도 오세훈을 다시 불러 앉힌 서울 시민들
다시는 같은 얼굴 볼 일이 없었으면 하구요
단순히 종묘 발전, 서울 발전의 문제가 아닌 하나 하나 일으킨 사업들이 다 앞뒤가 맞지 않는 찜찜한 사업들 뿐이라 철저하게 조사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국민 혈세 허공에 다 날리고 서울 시장 되고 아주 신이 났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