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잡이#u3a5
제 생각도 비슷합니다 역사공간은 모두에게 그 가치를 늘 보여줄 의무가 있습니다.
도시 개발을 절대선처럼 말하는 흐름 속에서 역사적 공간이 밀려나는 모습이 너무 안타까워요.
종묘 주변을 일부러 부정적으로 묘사해 개발 명분을 만드는 듯한 표현도 매우 불편하게 느껴져요.
문화재청이 경고해도 그대로 밀어붙이려는 태도는 행정 오만처럼 보여 신뢰가 확 떨어져요.
결국 이 정책이 진짜로 누구를 위한 것인지;;;
서울의 미래라면서 정작 가장 오래된 역사 공간은 지켜내지 못하는 모순이 너무 충격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