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외국에 비해 직업에 귀천을 엄청나게 따지지요. 대체로 돈을 적게 버는 직업일수록 자존감이 낮습니다. 사회적인 인식도 문제인데 학교 교육에서부터 모든 직업은 사회에 필요하고 귀천은 없다는 것을 가르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