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너무 잘 쪄요
갱년기에 접어든 50대입니다,
50인생을 항상다이어트와 살아왔네요,
빼고 찌기를 반복하면서,
어느덧앞자리가 5자에 와있네요,
나이가들수록 살이안빠진다 소리를 듣고 살아왔지만 막상 이나이 되어보니 실감이납니다,
자전거,만보,사우나등 많은시간을 투자하지만 몸무게가 쉽사리 내려가질 않네요,
이러다 포기할까봐 내자신이 무섭습니다,
신랑은 걱정거리없어서 찌는거니 그냥 건강만하라고 하니.
어찌해야할까? 무척 고민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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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익명2
평생다이어트 넘힘든것같아요
- 익명3
그게 지방분해하는 능력이 급속하게 떨어져서 젊을때보다 살빼기가 두세배 어렵다고 알고있어요 근육량도 떨어지고 연비가................ㅜㅜ 나이들면 신체 변화중하나죠 이십대때보다 지방도 더 축적이 잘되고 축척된 지방도 빼기가 어려운걸로 의학적으로 알고있어요
- 익명4
화이팅입니다!! 언제가 날이 올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