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요즘 대출이자 금리가 너무 올랐어요. ㅠㅠ 뉴스에서 보니까 대환대출도 있다고 하는데 대부분 신용대출에 한해서 한도를 낮춰주는 방도인 것 같은데 이것또한 잘 알아봐야할 듯 합니다. 육아도, 경제도 모두 화이팅입니다
현재 육아휴직 중인데
내년 복직 생각하고 있어요
근데 애기는 돌 전이지만 어린이집 보낼 생각이고
남편이 바통터치해서 육아휴직 들어갈 예정인에...
문제는 가정경제&육아죠 ㅜㅜ
뉴스에 나오는, 전형적인 2030 빚투족인 우리 부부
파이어족 꿈꿨다가
회사에 충성해야 하는 신세를 못면했는데요
양가 부모님 도움 없이 육아를 하자니
한 명의 육아휴직은 어쩔 수 없고...
그러자니 대출 이자의 압박 또한 무시할 수 없고...
한 명 낳아 기르기도 진짜 빠듯한 현실을 실감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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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익명2
그래서 전 안 낳는걸 선택했네요. 양가 도움도 안 받고 제가 기르고 싶은데 현실이 한 명이라도 일을 쉬면 삶이 빠듯하다 못해 아둥바둥 살다가 인생 망할 거 같아서요 ㅜ 애는 또 무슨 죄..
- 익명3
저도 비슷한 입장이라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