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재미가 없어요

친구들이랑 연락안한지 오래지났어요

 

그마저도 먼저연락온거 제가 답장안했습니다.

 

그냥 사는게 너무 힘들었어요 

 

가족문제때문이였습니다.

 

 

지금도 다르지 않아요

 

1주일에 평일은 일다녀와서 집에서 부모님과 지내고

 

주말은 어디 갈곳도 없어서 집에만 있고 

 

이게반복입니다.

 

 

그렇다고 월급받아도 다 제가 쓰는것도 아니에요

 

적금 100 + 부모님용동 30 + 대출금10 + 부험료폰요금12 

 

 

그외 남는게 제 용돈인데 정작 게임도 안하고 외출도 안하니 돈쓸곳도 없고

 

어느새 집에 생필품을 다 제가 담당해서 사고있어요

 

생수 고기 과자 혹은 기타 시장장보는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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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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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아이고, 힘드시겠어요.
    소소한 취미활동을 찾아보시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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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나이드니 어릴때 왜그리 고민이 많았는지
    후회해요.
    쓰니님은 저축도 많이 하시고 잘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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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가족한테 헌신해도 모르고 당연하게되요
    맨날 하던사람만 하게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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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의무감에 뭐 하는것도 힘들더라구요
    본인만의 즐거움을 촟는것도 빌요한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