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소음

옆집이 

새벽 3시에서 4시 사이 퇴근하는 직업을 가졌는지

그 시간에 현관문 쿵하고 들어와 

생활을 하느라고

요리하는 소리

왔다갔다하는 소리 

쿵쿵 거리는 소리가 다 들려요.

방음이 약한탓도 있고 새벽시간이라 더 잘 들리는 탓도 있겠지만

많이 힘드네요.

가서 말을 좀 해야할지, 관리실에다 말을 해야할지

계속 그냥 고민만 하고 있어요.

직접 가서 말하다가 괜히 문제 만들 것 같아서 

망설여지기도 하구요. 

관리실에 가서 말을 해도 

내가 말한것 다 알것 같아서 

고민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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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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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직접말하기 힘들면 포스트잇에 써서 게시판에 써 놓은것도 괜찬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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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전 옆집 아이(5개월)가 너무 울어서 시끄러워요. 그런데 막상 보면 애가 너무 귀여워서 할많하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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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고민스럽겠네요. 세상이 험악해서 요즈음은 무슨말을 잘 못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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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요즈음은 옆집소음, 층간소음 문제가 많아요. 스트레스 받는분들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