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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이
새벽 3시에서 4시 사이 퇴근하는 직업을 가졌는지
그 시간에 현관문 쿵하고 들어와
생활을 하느라고
요리하는 소리
왔다갔다하는 소리
쿵쿵 거리는 소리가 다 들려요.
방음이 약한탓도 있고 새벽시간이라 더 잘 들리는 탓도 있겠지만
많이 힘드네요.
가서 말을 좀 해야할지, 관리실에다 말을 해야할지
계속 그냥 고민만 하고 있어요.
직접 가서 말하다가 괜히 문제 만들 것 같아서
망설여지기도 하구요.
관리실에 가서 말을 해도
내가 말한것 다 알것 같아서
고민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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