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이 안기다려지는 사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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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에서 CS 응대하고 있는 직장인인데

이번 근로자의 날에도 하루 쉬었다고 CS 문의만 160개 쌓여있는거보고

정신이 아득했습니다... 분명 저번주에 미리 예상하고 어느정도 할일 다 했는데

다시 출근하니 말짱 도루묵이네요 이번에도 월요일날까지 연속 3일 쉰다는데

쉬는 건 좋지만 마음이 편치 않네요ㅠ 아니 차라리 안쉬고 업무 나누어서 했으면 좋겠어요

만약 주 4일제 되면 전 반대할 것 같네요.. 저 같은 사람 또 있나요?

 

휴일이 안기다려지는 사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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