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 캐나다와의 모든 무역 협상을 전면 중단 선언

  • 핵심 사건: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캐나다와의 모든 무역 협상을 전면 중단 선언.

    • 이유: 캐나다(온타리오 주정부)가 로널드 레이건의 발언을 왜곡한 ‘가짜 반(反)관세 광고’를 내보내 트럼프의 정책을 비판했기 때문.

    • 트럼프는 이를 “레이건의 자유무역 신념을 조작한 거짓 선전”이라 규정하고, “더 이상 캐나다와 대화하지 않겠다”고 발표.


  • 케빈 해셋(전 백악관 경제보좌관) 인터뷰 요지:

    • 트럼프의 조치는 “감정적 대응이 아니라 누적된 좌절감의 결과.”

    • “캐나다 측 협상 태도와 진전 부재, 비협조적 자세에 대한 불만이 상당히 쌓여 있다.”

    • 일시적 ‘타임아웃’ 전략으로 볼 수 있으며, 임기 내 다시 협상 테이블에 앉을 가능성은 있다.”


  • 미국 경제 상황에 대한 평가:

    • 관세 갈등, 정부 셧다운(4주차)에도 미국 경제는 견조함.

    • 주요 지표:

      • 2분기 성장률 약 4%,
        애틀랜타 연준 GDP Now 지수도 4% 수준 유지.

      • 소비자물가 상승률(CPI) 은 둔화 중,
        정유공장 일시 중단으로 인한 휘발유 가격 상승은 일시적 요인.

      • 소매판매 +7% (YoY), 산업생산 사상 최고치 갱신.

      • 기업 투자 급증: “온쇼어링(해외 생산기지의 미국 복귀) 현상이 대규모로 발생 중.”

    • 해셋은 “관세 불확실성조차 오히려 미국 내 제조업 투자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


  • 정치적 해석:

    • “트럼프 행정부의 경제 성과가 너무 좋아서,
      민주당은 오히려 이를 방해하거나 속도를 늦추려는 정치적 행동을 하고 있다.”

    • “지금의 경제 성장은 ‘트럼프 효과’이며,
      야당이 실패를 유도하려는 유일한 이유는 트럼프의 성공이 너무 뚜렷하기 때문.


  • 요약 결론:

    • (1) 캐나다의 “왜곡된 반관세 광고” → 트럼프의 “협상 중단 선언” → 미·캐나다 관계 긴장.

    • (2) 그러나 트럼프 진영은 이를 “전략적 휴전(Timeout)”으로 해석.

    • (3) 셧다운·관세 논란에도 불구하고 미국 경제는 고성장·고고용 국면 유지.

    • (4) 해셋: “트럼프의 온쇼어링 정책이 미국 산업을 부활시켰고,
      민주당은 ‘성공하는 트럼프’가 두려워 방해 중.”

0
0
댓글 1
  • 프로필 이미지
    익명1
    트럼프가 협상 중단 선언한 건 캐나다 광고 때문이라네요 미국 경제 방향이 더 긍정적으로 가길 기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