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한 전직장 헬스장이 좋았는데..

전 직장 3년 다녀서 정체된 느낌에 슬럼프 와서 다른 회사로 이직했는데

여기는 사내 헬스장도 없고 체력단련비도 안줘서 너무 비교된다ㅠ

21년도부터 운동에 빠져서 퇴근하고 매일 운동가는게 내 삶의 낙이었는데

이번에 새로운 헬스장 등록한 곳 사람도 너무 많고 내돈주고 다니니까 돈아까워...

다시 전직장에 연락해서 헬스장만 쓰게 해달라고 해볼까 ㅎㅋㅎㅋㅋ

헬린이 시절부터 지금까지 거기서 쌓은 추억이 많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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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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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ㄴㄴ 본인 선택으로 나왔으면 제 돈 주고 다니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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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작성자
      그려 뭐 헬스장 때문에 다시 돌아갈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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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아쉬울순 있지만 제돈 내고 알차게 잘다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