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상사분이 자꾸만 제 자리 물건을 말도 없이 가져다 쓰십니다. 이를테면 포스트잇, 볼펜, 휴지 등등 가끔가다는 제 자리에 박하사탕 여러개가 있는데 그것도 꺼내 드신다 합니다. 반복되니 조금 기분이 그렇네요. 제가 예민한걸까요?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