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할지 말지 같이 고민부탁드려요

현 직장에서 2년 5개월 정도 근무했는데

회사 레벨도 높이고 연봉도 더 많이 주는 곳으로

이직하려고 준비해서 이번에 합격했습니다.

 

그런데 이직 결정되었다고 회사에 말씀드리니

여기도 연봉 원하는대로 부르면 맞춰주시겠다며

가지말라고 붙잡네요..

 

현 직장에 그대로 남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새로운 곳에서 새롭게 시작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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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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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흠 이직을 하려는 이유가 단순히 하는 일에 비해 돈을 많이 안 줘서였나요 ? 그런 이유라면 부르는대로 맞춰주겠다니 남아있어도 될것 같네요 근데 회사의 체계, 워라벨, 사람 이런 이유들 때문이라면 장기적으로 봤을땐 이직하시는게 맞는것 같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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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작성자
      하는 일에 비해 돈을 많이 안줘서라기 보다는 약간 현직장에 루즈함을 갖고 있던 것 같습니다.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일하며 리프레시하고 싶었는데 사실 현 직장에서 조금만 더 일하면 3년 채워서 리프레시 휴가를 받기도 해서.. 고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