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굽는사람#zll4
무능에 수치스러움이 앞서네요
이번 잼버리는 진짜 무능할 정도로 아무런 준비도 안하고 열린 행사였습니다. 분명 이전에 국회에서도 이런 문제점들을 지적했는데 그런데 여가부 장관은 그것에 대해 만반의 준비를 했다고 거짓말을 쳤습니다.
이게 진짜 장관이 맞는지 의심스럽고 이렇게 항상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이 계속 반복되다 보니
우리 나라는 더 이상 정부가 제 기능을 못하고 국민 각자가 생존해 나가야 하는 각자도생의 시대가 된것 같습니다. 참 우리나라가 이렇게 된거지 이해가 안가네요. 이렇게 모든 것에 손놓고 있는 정부 때문에
이전에 이태원 참사 오송 참사가 벌어진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이런 처참한 사건들이
벌어질건데 정말 암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