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해뭐해#GhtL
이태원 축제가 올해 생긴 게 아니라 매년 하던 축제였습니다 그래서 전년처럼 교통경찰 투입을 했으면 은 이 많은 사람들을 죽이지 않았을 거예요 그리고 현장에 교통경찰대신 사복경찰이 마약 수사하고 있었잖습니까? 그냥 좋아서 가더라도 많은 사람이 모이면 경찰은 통제해야 되는 책임이 있습니다 누구 한 한놈 책임지는 놈이 있습니까? 역대급으로 최악의 정부죠
피해자의 범위부터 잘못되었죠.
3촌 이내의 혈족, 배우자, 형제, 자매, 삼촌, 고모, 이모, 증조부모, 조카 등이 모두 포함되는데,
대체 무슨 연관성이 있다고 증조부모, 조카, 고모, 이모 등등이 다 포함되는 거죠?
그리고 현장 체류자요? 거기 멀뚱히 서서 보고 있었으면 다 보상 범위가 된단 겁니까?
진상 규명 어쩌고 하는데 솔직히 일부 유족들 사건 초기부터 보상 바라고 활동하는 사람들 많았습니다.
거기에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사람들까지 섞여서 아주 난리도 아니었지요.
까놓고 얘기해서 그냥 단순히 사람들 많이 몰려서 자기들끼리 사고가 난 건데 무슨 진상 규명이 더 필요하죠?
그렇게 하자면 사람들 많은 데 놀러가서 사고난 사람들 다 보상 청구하고 진상 규명해야겠네요.
뭔 일만 나면 보상해달라, 제 세금을 그런 데 쓰고 싶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