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예능 논란

공중파 채널조차 요즘 어지간한 예능도 15세라 가족끼리 볼 프로그램은 없는 것 같아요.

욕만 안할뿐, 요즘 학교에서 학교폭력이라고 하는 비하, 놀림, 따돌림 등등 재미를 빙자로 하는 예능 보기 불편합니다. 코미디프로도 마찬가지예요. 언제가부터 참 불편하더라구요. 

 

공중파도 이러한 지경인데 OTT 조차 그렇다니.. 참 걱정됩니다. 요즘 부모들도 교육 관련해서 천차만별이라 아이들과 함께 오징어게임을 보지않나.. 아이 1학년 때 한참 이슈화됐던 일이라 참 아이러니했습니다. 성인들도 자극적인 미디어에 자주 노출되면 좋지않은데 아이들은 오죽할까요.. 부디 자녀들 폰 관리 잘하시길 바라며... 너무 무서운 사건사고도 많아 아이들과 함께 뉴스도 못보겠어요.. 

 

모두 오늘 하루도 무탈하고 보통의 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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