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플랫폼이 청소년을 위한 안전 사용강화 방안을 발표했네요
댓글들을 보다보니 인스타 비공개 전환에 대해 오해 하고 있는 분들이 많은거 같은데
비공개 하면 팔로우하거나 이미 연결된 사람으로부터만 개인 메시지를 받을 수 있도록 제한되는거입니다.
물론 민감한 컨텐츠는 볼수 없게 되었는데 이건 너무 잘 된거지요
성적인 콘텐츠나 자살 및 자해에 관한 콘텐츠를 추천하지 않고 60분 이상 접속하면 알림을 받고 오후 10시부터 오전 7시까지 알림을 끄고 자동으로 답장을 보내는 '수면 모드'가 활성화되고부모의 감독 권한도 강화된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내년 1월부터 시행된다고 하는데 부모가 관리할수 있어 너무 오래 폰잡고 있거나 하면 제지할수도 있고 특정시간에는 사용못하게 함으로써 수면의 질을 개선시키는데 도움이 될수 있을꺼 같습니다.
10대들의 반발이 있긴 하겠지만 사실 학생들 방학이면 인스타다 유투브다 보다가 날새는거 모두 다 알지 않습니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 있다면 제한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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