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 알고리즘을 설계해 청소년들에게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이유 등으로 미국 33개 주 정부에서 소송에
들어가니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메타 측에서 손을 들었군요.
유해한 콘텐츠가 추천되지 않도록 알고리즘도 제한되고,
부모가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청소년들의 정신 건강에
긍정적이고 관련 범죄들도 어느 정도 줄이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반가운 소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인스타그램뿐만 아니라 다른 플랫폼을 운영하는 기업들도
이와 유사한 조치를 미리 취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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