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쉬는' 청년이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취업시장에서 요구하는 스펙은 점점 늘어만 가고 절차는 복잡해져 취업이 어렵습니다.

기업들은 경력직 중고 신입만 원하며, 오랜 기간 일한 사람들은 빠지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노동자 보호도 중요하지만 해고 제도가 일정 부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큰 실수를 저지르거나, 일을 못하더라도 정규직이면 쉽게 해고 할 수 없기 때문에 한 번 뽑은 사람은 쉽게 나가지 않습니다.
이런 현상들이 두드러질 수록 채용 후 근속기간이 길 것으로 예상되는 사람에 대한 두려움이 있을 것이고, 일을 못할 가능성이 크기에 경력직을 조금 더 선호하는 경향이 커보입니다.

직장에서 인정 받으면 높이 올라가고, 점점 도태되면 하위 회사로 가는 구조 변화가 필요합니다.

신입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 중에도 엄청난 능력을 가진 인재가 많습니다. 이들에게 기회를 주어야 합니다.

5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