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할말이 없네요

일을 안하는건지 일을 못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쉼 청년]이 작년부터 40만명을 넘었다고 하네요

그러나 저도 할말이 없는게 저도 [그냥 쉼 중년]이거든요

저는 그냥 쉬고 싶어서 쉬는 중인데 일하고 싶어도 일자리가 없어서 그냥 쉼 청년으로 흡수되는 건 안타까운것 같아요

양질의 일자리 고용안정이 되는 일자리가 늘어야 청년들이 정착하고 출산율도 늘텐데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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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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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뚜#sqWZ
    일해야 할 시기에 일할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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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광호#GraC
    양질의 일자리 만들겠다던 대통령님 대선공약 생각나네요. 이게 청년들만의 문젤까요?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하니 청년들이 N포세대로 포기해가는거죠. 공약을 지키셨으면 해요, 우리 대통령님이.
    전 정부 탓만 하기엔 이제 임기 3년차입니다.
    작년에 대통령 누구였나요?
    재작년엔 대통령 누구였죠?
    바로 당신입니다, 대통령님 당신이요.
    남탓말고 공약을 이제는 좀 지키시어
    양질의 일자리 만들어 청년들이 일할 수 있는
    국가경제의 역동성을 보여주십시오,
    지난 2년은 일하지 않고 흘려보내셨지만
    남은 임기 동안에라도 해내실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그러니 지난 2년간 아무 것도 하지않고 노셨겠죠.
    남은 3년간은 제발 좀 일해주세요, 우리 대통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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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지개해안도로
    양질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모든 할맘이 없습니다 그럼 그들은 모 먹고 사나요??지금 부모가 다 해주겠죠 그것도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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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진영#rpov
    맞아요. 못하는 건지 안 하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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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히
    오용 안전과 출산율도 함께 고려해야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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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판오분전#Arpp
    뭐 그럴수도있죠. 모든건 각자의 선택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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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조우#lT7C
    40만명은 진짜 큰 숫자네요 큰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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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mgom
    정말 안타깝습니다 ㅠㅠ 정말 ㅠㅠ 응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