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안하고 쉬는 청년 이해가 가네요

이렇게 많은 청년들이 쉬는거는 문제인것 같지만

저도 일 안하고 놀고싶기에 이해가 가긴해요

요샌 일찍 결혼해서 책임일 진다던가 그런일이 없고

부모님과 같이사는 청년들이 많다보니 그런것 같아요

0
0
댓글 12
  • 프로필 이미지
    켈리장
    아무래도 양질의 일자리가 아니다보니 다들 선뜻 시작을 못하는것 같아요
    스타트를 좋은 곳에서 해야 한다는 생각이 지배적인것 같아요
  • 프로필 이미지
    올뚜#sqWZ
    스타트가 나쁘면 더 좋은 직장가기 힘듭니다.
  • 프로필 이미지
    박광호#GraC
    양질의 일자리 만들겠다던 대통령님 대선공약 생각나네요. 이게 청년들만의 문젤까요?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하니 청년들이 N포세대로 포기해가는거죠. 공약을 지키셨으면 해요, 우리 대통령님이.
    
    일 안하고 쉬는 청년들,
    일 안하고 쉬는 대통령님.
    
    대통령님, 정치를 대국적으로 하십시오.
    지 입으로 한 말이잖아요.
    "양질의 일자리 만들겠다."
    그만 쉬시고 일하시고, 공약지키십시오, 대통령님.
  • 프로필 이미지
    무지개해안도로
    부모님이 다 큰 어른하고 왜 사는지 그 부모님도 문제 입니다 ~자식 키우는게 젤 힘든겁니다 
  • 프로필 이미지
    안진영#rpov
    저로서도 이해가 갑니다
  • 프로필 이미지
    코히
    맞아요, 사회현상 같아요
  • 프로필 이미지
    lunanagom#502o
    저도 넘 이상한 것 같아요..ㅠㅠ 정말 ㅠㅠ
  • 프로필 이미지
    elio#swS4
    부모 잘 만나서 놀거나 부모업 물려받는 또래들 보면 의욕도 꺾이는 것 같네요... 그리고 부모님의 지원도 유지되기도 하고요 여러가지 문제가 복합적인것같네요
  • 프로필 이미지
    개판오분전#Arpp
    일안하고 논다고 안타깝지는 않네요. 그냥 좋은일자리 없어서 쉰다라고밖에 저는 안보여요
  • 프로필 이미지
    lastpang#al76
    저도 이해가 간다는 입장입니다..ㅠㅠ
  • 프로필 이미지
    밀크티#beo2
    저도 이해 갑니다..ㅠㅠ 정말.. 얼마나 힘들면..ㅠㅠ
  • 프로필 이미지
    teatime
    저도 그 맘이 참 이해가 가더라구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