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쉬는 청년들 이해가 가긴하네요

그냥 쉬는 청년들을 보면 그들의 마음이 이해가 가기도 해요 

과도한 경쟁과 압박 속에서 잠시 멈춰 쉬고 재충전하는 시간이 필요할 때가 있기 때문이죠

오히려 이런 시간이 스스로를 돌아보고 더 나은 방향을 모색하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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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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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윌리윌리
    평생 경쟁하면서 살다가 취업했는데 끝없는 불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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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탠리
    그니까요 계속 경쟁이 심한 사회에서 자라다보니 그런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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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켈리장
    다들 같은 곳만 보고 달려서 그런것 같아요
    좀 더 다양성이 존중받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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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뚜#sqWZ
    경쟁이 끝도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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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광호#GraC
    양질의 일자리 만들겠다던 대통령님 대선공약 생각나네요. 이게 청년들만의 문젤까요?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하니 청년들이 N포세대로 포기해가는거죠. 공약을 지키셨으면 해요, 우리 대통령님이.
    양질의 일자리는 적고, 대졸 인재는 많으니
    과도한 경쟁 심화구조가 될 수 밖에 없죠.
    어라?
    혹시 의대증원 2천명 강행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인걸까요?
    에이, 설마 그 딴 게 양질의 일자리 창출 정책이랍시고
    강행하는거라고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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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워더워
    맞아요 쉬어가는것도 좋은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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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지개해안도로
    문제는 그게 언제까지 가냐가 문저죠 
    모든 적당해야는데 너무 셔버리믄 더 무기력 계속 악순환도 있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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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에잇
    저도 솔직히 이해가 안가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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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진영#rpov
    맞아요. 기회로 만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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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히
    이 시간에 소중히 활용 하길 저도 바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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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unanagom#502o
    저도 넘넘 이해가 갑니다..ㅠㅠ 재충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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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stpang#al76
    저도.. 스스로를 생각할 시간이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