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쉬는 청년이 70프로

일도, 구직활동도 하지 않고 그냥 쉬고 있는 20~30대 청년층 10명 중 7명은 부모 집에 얹혀산다고 하네요 반면 고령층 취업자 수는 매년 역대 최대를 경신한다고 합니다. 

성인이 된 자녀는 쉬고, 나이 든 부모가 일터로 나가는 현상이 심화하고 있네요

20~30대 인구는 1년 전보다 줄었는데 그냥 쉬었다는 사람은 증가했다고 하네요 게다가 지난달 실업률은 2.7%로 역대 가장 낮아서일자리가 없어서 쉬었다고 보긴 어려운거 같아요 

실제로 쉬는 인구 가운데 이전 직장 근무 경험이 있는데 퇴사후 새로 구직 활동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네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급여차가 커서 결국은 기다렸다 원하는 일자리에 취직하고 싶어 하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