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규일#t1JH
50,60년대 절대적인 일자리 부족의 문제였다면 지금은 각종 양질의 일자리 경쟁때문에 질려서 취업을 아예 포기하는 세대인거같습니다. 그분들도 한때 직장인들이었던 분들이죠.
양질의 일자리의 높은 경쟁률,
현대 사회에서 느끼는 정신적인 스트레스 등
다양한 이유로 그냥 쉬는 청년들이 다시 증가하고 있는 것 같아요
일자리를 구하려는 의지가 없는 청년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점에서 경제와 사회에 많은 영향을 미쳐 걱정스럽고 안타깝습키다
좋은 일자리들이 많이 창출되는 등 구직 시장의 변화뿐만 아니라
청년들을 위한 정신건강을 지원하여 사회 복귀를 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것도 중요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