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없는 미래를 사는 청년들의 씁쓸한 현실 - 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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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한 직업없이 부모에게 기대어 아르바이트나 하며 적당히 자기 핸드폰 요금 정도만 해결하며 사는 한심한 청년층 제 주변에도 많아요.

이른바 3D 업종은 힘들어서 하기 싫고,

자기가 원하는 일자리는 써 주지 않으니까 그냥 쉬더라구요.

 

우리 부모세대는 참 치열하게 살아왔어요.

자식 입에 맛난거 하나라도 더 넣어 주기 위해 노력하셨죠.

 

요샌 연애,결혼,아이 포기.

이른 바 3포 세대니 자기 몸하나 추스리기만 하면 되는데, 그마저도 안하는 청년들이 너무 많은듯 해요.

 

자고 일어나면 하루가 다르게 치솟는 물가,금리...

오르지 않는 임금.

 

현생에서 글렀다며 뭐든 포기하고 보는 청년들.

 

열과 성을 다해 치열하게 살아도 더는 나아질것이 없다는 암담한 현실에 취업마저 포기하는 마음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팍팍한  삶.

희망없는미래.

이 시대를 의미없이 살아가는 청년들.

 

참으로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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