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럴링크를 통해 신체적 장애가 있는 분들이 조금 더 편하게 의사소통하고 일상생활을 할 수 있다는 점은 상당히 높히 삽니다. 물론 상용화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멀어보이지만 여러모로 편의성이 향상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1,500마리의 동물들이 뉴럴링크 실험으로 죽었다는 부분을 보니 참 씁쓸하네요.
이런건 동물 실험을 안할 수는 없겠지만... 동물들에게 너무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게다가 만에하나 뇌에 칩을 이식했는데.. 누군가가 칩 데이터를 활용해 역으로 사람을 조정할 수도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뇌에 칩을 이식하는 행위 자체에 이미 거부감이 들긴합니다.
먼 훗날에 상용화되어 모두 뇌에 칩을 갖고 있는 날이 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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