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예약 앱은 양날의 검 같습니다

병원 예약 앱으로 체계화 된 예약 기능이 생겨서

기다리지 않고 편하게 맞춰진 시간에 가서 진료를 받는 것은 분명 순기능일테지만

 

그에 상응하는 역기능이 너무 명확하게 존재합니다.

  1. 1. 디지털 취약 계층의 소외
  2. 2. 사이버 공격으로 인해, 대부분의 예약을 앱으로 받던 병원의 혼란으로 인한 피해
  3. 3. 예약 앱이 보편화 되었을 때 과도한 수수료의 증가 등

 

이것들을 모두 해결하긴 어렵겠지만, 의료 시스템과 맞물려 있는 만큼 보안이 철저한 비영리 목적의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직관적인 예약 어플리케이션이 나온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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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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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J#DARN
    사이버공격도 있을 수 있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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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숑숑이야#BMdw
    비용에 대한 제재는 추후 상한선 등을 정부차원에서 설정해야죠 그래도 저는 이용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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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끼님#xWWo
    역기능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과도한 수수료 문제가 배민처럼 이 부분에도 일어날 수 있는 부분에대해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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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R#Qz5a
    단점을 다각화로 분석해주셔소 이해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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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p#7Wpy
    어느정도 선에서 활용하는 것은 찬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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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resav4
    너무 잘 정리해주셨네요. 정말 여러가지 생각이 들게 하는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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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SK#qt8Q
    비영리목적으로 운영하는 것 찬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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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켈리장
    저도 동의합니다
    비영리 목적으로 운영될것, 과별로 특수성을 감안할것 
    이런 점들을 고려해서 논의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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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유진
    지금 병원내에 키오스크도 못하시는 어르신들에겐 좀 안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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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보로
    단점도 아직 너무 많은거 같아서 모든 세대가 디지털에 익숙한 세대가 되기전까지는 좀 아날로그적으로 운영하는게 어떨까싶어요 병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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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리콕#BrdQ
    하는 사람만 이용가능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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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득바득
    장단점이 정말 극단적인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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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무왕
    공공의료는 기본권 아닌가요앱으로만 받는건 문제가 있을듯.